목재의자, 야외웨딩 결혼식 의자 대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웨딩 준비에서 작지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결혼식 의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야외 결혼식이나, 펜션 결혼식 등등 여분의 의자가 필요한 결혼식 공간이 있는데요
의자가 결혼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의자 선택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 :)


여러분은 이 사진이 어떻게 보이시나요~?

▲ 위 사진 속 의자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의자인데요 :)
일명 편의점 의자라고 하죠!

의자가 가벼워 이동에는 편리하지만 둥근 의자 모양으로 데코레이션이 한정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 의자는 어떻게 보이시나요~?

앤티크하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
의자 특유의 나무 느낌으로 실내 웨딩과 야외 웨딩 또는 빈티지한 컨셉의 웨딩,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컨셉의 웨딩 등등 어느 웨딩과도 매치가 잘 된답니다.



나무 느낌의 의자는 다른 데코 없이 의자 하나만으로도 결혼식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해줄 수 있답니다.


▲ 위의 사진처럼 어떠한 데코도 없이 원래 의자 그대로로 버진 로드나 식사 테이블에 배치를 해도 전혀 밋밋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웨딩 장소가 더 돋보이고 분위기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결혼식에 사용되는 의자, 정말 중요하겠죠~? :)

결혼식 때 의자가 이렇게 중요한데 어디서 의자를 얼마나 빌려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막상 마음에 드는 의자를 찾았는데 가격이 비싸서 그냥 편의점 의자로 해야 되나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은데요

이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의 고민을 웨딧이 모두 해결해 드립니다!



▲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이 의자를 웨딧이 저렴하게 대여해드립니다! 
접이식 의자라서 이동도 쉽고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


▲ 웨딧이 직접 디렉팅한 실제 웨딩 사진이에요 !
사진 속 에서 클래식하면서 앤티크한 나무 의자가 사용된게 보이시죠~? :D


장소, 드레스, 사진, 메이크업, 식사 등등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
이런 작은 부분에 막혀서 예비 신랑, 신부님들이 더 이상 힘들게 고민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웨딧이 의자를 대여해드리고 있습니다 :)

웨딧이 결혼식의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고 꼼꼼하게 체크하고 챙겨드릴게요!
예비 신랑, 신부님께서는 결혼 준비에 행복함과 즐거움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용도 : (야외)결혼식,행사

일반 대여 개당  : 6000원 (1일)
웨딧과 함께 웨딩 진행시 개당  : 5000원(1일)
배송비 별도 (거리 및 무게에 따라 차등 적용)

* 배송비도 속시원히 알려드리고 싶은데 트럭 대여 비용이 달라서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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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봄, 오직 8명의 신부를 위한 특별한 작은 결혼식 - 도심 속 정원에서의 스몰웨딩

웨딧 특별 이벤트 -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하는 정원에서의 스몰웨딩




돈 때문에 스몰웨딩을 포기하는 신랑신부를 위한 기획 


스몰웨딩 관련 이런 저런 글을 쓰면서 많은 분들께서 갖고 계신 고민들을 말씀해 주셨어요.

가장 큰 고민 두가지는 '가격' 그리고 '시간' 이었습니다.

사실 허례허식스러운 예식장에서의 결혼식이 싫어서 나만의 의미있는 결혼식을 꿈꾸는 거잖아요
그렇더라도 규모가 작아지는 만큼 가격을 줄이고자 하는 것은 인지상정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바쁜 직장인, 현대인들이 하나하나 스몰웨딩을 준비하기에는 힘들고...

이래 저래 많은 고민을 하고 계셨습니다.

저희는 그런 고민들을 들으면서
취업은 어렵고 치솟는 전세값에 이래저래 결혼 준비하기도 힘든 지금의 우리 세대들이

자신이 꿈꿔왔던 의미있으면서도 스타일은 지키는 멋진 결혼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고민을 하다가
가격을 낮추면서도 쉽게 스몰웨딩을 준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해보자! 고 생각했고
그 동안 친분이 있었던 여러 전문가분들과 상의하여 이번 이벤트를 열게 되었습니다.









2016년 4월의 단 8명의 신랑,신부님께만 제공된다는 점은 꼭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루 1팀만 진행하기에 원하시는 날짜를 빨리 예약하실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더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리고 싶었지만
대관 문제로 인해서 4월, 한 달만 가능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기다리시는 신랑신부님을 위해 빨리 추후 16년 5월 프로젝트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공동 구매 방식으로 가격을 낮췄다














비용을 줄일 수 있었던 방법은 '소셜 커머스' 방식을 택했습니다.

내년 4월에 결혼하시는 신랑/신부님들을 모아서 예약을 진행하면서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가격을 낮춰달라는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 결과 뒤에서 보시겠지만 다른 하우스웨딩홀 등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낮은 가격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인기있는 서울 시민청과 비교해 봤을 때에도 유사한 수준으로
맞출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봤습니다.



2016년 4월 중 단 8일만 신청 가능






  




오랜 역사와 스타일을 간직한 웨딩 스팟








반쥴이라는 공간을 찾은 것도 상당히 우연이었는데요

서울 도심 속에 이렇게 멋진 보석같은 공간이 있으리라고는 저도 상상을 못했거든요...

평소에 문화예술 공간으로 사용되는 곳이라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품격있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서울 시내의 명소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부모님께 여쭤보세요~ 반쥴에서 데이트 하신적 있으신가하구요 ㅎㅎ

반쥴이라는 공간이 가진 매력이 결혼식을 정말 특별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도심 속 루프탑에서의 로멘틱 웨딩












브랜드 맛집을 활용한 퀄리티 있는 식사!







음식의 경우, 일반 예식장에서 3~5만원의 비용을 내고 부페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다들 드셔봐서 알겠지만 비용 대비 좀 부족한 느낌이 들죠...


찾아와주신 하객분들을 따뜻하고 푸짐한 한상을 대접해 드리면서도
하객분들의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예식이 펼쳐지는 건물의 1,2층에 있는
로컬맛집을 섭외해봤습니다.




최고의 스몰웨딩 전문가들로 구성 








사진과 메이크업의 경우에는 저희와 인터뷰를 진행하셨던 전문가들께 부탁을 드렸고
스몰웨딩을 하려는 커플을 응원하려는 프로젝트다 라는 목적을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원하는 대로 결혼식을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추가 구성










준비하면서 많은 피드백을 받았었는데
각자의 기호나 취향에 따라 원하시는 것이 다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기본 가격을 낮추고 옵션을 다양하게 해서 본인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갈 수 있게 구성해봤습니다.


모든 옵션을 다 해도 700만원이 안되는 아주 착한 가격으로 말이죠!







모든 준비 과정을 웨딧에서 하나하나 도와드립니다!









위에 나와 있는 시나리오는 '샘플' 시나리오이고 실제로 원하시는 대로 세부 내용은 조정이 가능하십니다.

다만 대관 관련 시간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전체 시간을 앞으로나 뒤로 옮길 수 없다는 점은 양해부탁드릴께요 ㅠㅠ


힘든 생활 속에서도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신랑,신부님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그리고 그 용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프로젝트인 만큼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또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 꼭 이 프로젝트 참여가 아니더라도 답변, 상담드릴께요~



KAKAO : @wedit
E-mail : hanshin@wedit.kr
HP : 010-7940-0009
홈페이지 : http://wedit.kr


웨딧은 의미있고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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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ing a Wedding Startup in Seoul Korea

Wedding Startup in Seoul Korea


Quitting the Job

Bye Bye monthly paycheck, Bye Bye stable middle class life-style


I've just quit my job working in Hyundai Heavy Industries.
My job was to sell and ship Forklifts to Turkey and Israel.

3 years of working in a Big company such as HHI, I've learned a lot and did earn more than average salary compared to other Koreans my age.

When I talked to the manager about me quitting the job, his reaction was to ask if I am changing to another company. After I told him I'm trying to start a startup, he advised me and said "Working as a employee in Korea can fell like you're in a battle field, but out there will make you feel like you're in Hell".

After a few months of long talks and persuasion, I've finally left the company this week.


Bye Bye monthly salary


Why start a wedding startup?

Changing the Korean wedding culture 


My plan is to build a startup that can change the whole Korean wedding culture from bottom-up. Now that the korean economy is doing poorly and high unemployment rates for the young generation has been holding out for years, young Koreans are not willing to get married.

And one of the reason is because weddings are to expensive for them and since most of them are unemployed or non-regular employees they cannot afford (or dream) a wedding and having a family. Nowadays it is called "3-Po Generations"

Po is a abbreviation for Po-gi(포기) which means 'to give up'. Three things they give up in their life is Love (no money for dating), Marriage (no money for house and weddings), Children (crazy expensive to raise a child).

For the marriage part, you might wonder if both person are working they can pay the rent and you can plan the wedding in a very plain version, than what is the problem? Before I go more into that, there are somethings a person outside Korean culture should know about somewhat unreasonable or weird things about the Korean wedding culture in spite of cultural differences.


Family pride, Parent dependent and Money Money Money...


In Korea the marriage is not just between individuals, but between families. In the process of marriage (and wedding) normally one family does not want to feel small in front of the other family. Especially the parents want to feel that they are worthy of respect and earned the price for bringing up their proud son or daughter. A traditional custom which can symbolize this mentality is Ye-dan (예단). The wife's family shows respect to the groom's family by sending them gifts and the groom's family takes somewhat of the gift and returns them in good manners. In current times the gift is changes to money for convenience and how much money the bride's parents send to the groom's parents is a social signal for how much the 'groom costs'. And the amount of money returned to the bride's family shows how much the groom's family respect the bride and the bride's family.

Another culture that can rattle you is 'the groom takes care of the house and the bride takes care of what's in it (혼수)'. As I said before, young Korean males in their late 20's or early 30's hasn't save enough money to buy a house or get a Jeon-sae(전세 : renting the house for 1~2 year with about 60~70 % of the house price, another korean culture hard for you to understand). The average price for an apartment in Seoul is about 450,000 USD, so they cannot get a house with out their parent's help. On the bride's side, taking care of furnishing the house costs about 30,000 USD. The problem with this asymmetric is that the groom's parents has the notion in their mind that the newly wed's house is partially mine and I have the right to interfere in the marriage. In conclusion, not being independent from the parents wealth brings up continuous fights and conflicts during the marriage.  And this is one of the reasons that Korea's divorce rate is so high.

Lastly, Koreans (especially the elders) likes to 'show off' their social position, wealth, wide connections to others.And one way to show this off is have a huge wedding at a wedding hall with 4~500, sometimes 1,000 guests. How big the wedding equals how SWAG the parent. Vanity is attached along this mentality and the bride and groom also join in by spending a lot of money in studio photography, expensive bling-blings, designer dress rented for one day and etc. The funny thing is the notion of 'showing off' is not to show my superiority but to be shown average and not to feel small in front of friends and to the social eye. We, Koreans, are spending tonnes of money just to be average. And it all comes to money...money...money... in the end.

(Yeah~ all about da money)

How am I going to change it?

Change the market, change the culture


Something like, 'Save the cheerleader, Save the world'. Changing a culture is difficult. But if you can change the market, I believe the cultural change can follow the in the course of change.

Because the wedding is a mixture of showing off with vanity, Korean wedding market is a lemon market. As a customer you don't know the exact price or cost of each items but just purchase it from a 'wedding planner (quite different role from the ones in the US)'. They sell it in a wedding package and only show the total price, not the individual price for each vendor. They profit in sharing the total price with the vendor's they hire by giving the vendors less and pricing the bride & groom more. The huge corporate wedding planning companies holds all the information of venues, vendors so they hold the power. It makes it difficult and hard for the bride & groom to do a wedding by their own without the help of the big corporate Planners.

For the individual vendors (photographers, catering, make-up etc), they have no choice in the completely competitive market where hundreds of new vendors enter and disappear in the same month to join the corporate Planners and get the work by giving them a special price (30% lower than their normal cost) just to make living.

So, only the middle-man in the wedding markets earns true profit, while the parties in the both end have a hard time to pay for the wedding and earn money from doing their work. Little absurd, Ay?


(Change the Market, Change the Culture!!)

"Self-Wedding", Fixed price and Building a market you can trust


For about 2~3 years, Koreans have mad a large discourse about this problem in the wedding market and culture and currently the long discussion is trying to pay off with the start of "Self-wedding" movement. Brides and grooms wants to do their wedding by themselves without the help of Planners and towards a more independent, low cost and meaningful wedding. In some way, trying to make the weddings more westernized. However, this is still a small market but also a fast growing market. I'm planning to launch a website that can penetrate this niche market with two strategies.


One is to present 'fixed price'. In Korea, no bride or groom know the exact price of the service they are using and if they do, it differs from customer to customer. This uncertainty makes the market much more untrustworthy and the customer tries to buy the cheapest vendor (this sometimes results in poor quality and bad customer service) and the vendors has the temptation to raise up the price for the uninformed newly weds. Showing exactly how much this or that costs can be the most effective way to clear the uncertainty and giving the right and believable signal for both buyer and seller. The asymmetric information that causes all this mess can go away.


The second is to provide a trustworthy system that can satisfy both bride & groom and individual vendors. In the website, I am planning to rate the vendors which the bride & groom actually used. This can show the other customers that this site and the vendor is trustworthy (should watch out for black consumers though). Also if a problem occurs with payment and service, we can provide a platform which can solve it easily without the long waiting for the decision of a public institution, but by legal advisement of a law firm which we are partnered with. Lastly, we are planning to certify the vendors of by meeting them in person and interviewing them to show who they are and what kind of service they provide and what is their strength and their attitude to customers. This can also allow the bride and groom to see and understand the vendors and feel more humanly close with them.

How is it working out?

Hard work and an effort to be relentlessly resourceful


It's been only a week I quit my job and working full time with my startup, as a CEO with only one co-founder, my brother in-law. It still need hard work and currently we are focusing on meeting a lot of wedding vendors to understand their needs and trying to interview them. We've been currently interviewing about 8 vendors and we are trying to speed up this process. However, when we interview them what I feel is their desire to do the work they love and be acknowledge to be seen as a artist. They want to do what they like and do best and also earn enough money to continue on their works. That they do is not just a job for living. I am sometimes impress watching their work and in the same time feel sorry for them because of the hardship they have to go through as an small independent business owner.

Relentlessly Resourceful. An expression used in Y-Combinator to show how a founder or a co-founder should be. We are trying our best to be in that category and hopefully this works out. We'll have to stick to our belief on the phrase "Change the Market, Change the Culture."



Thanks for reading.










wedityourself-seoul